곧 10실 되어가는 포메 견주입니다.
눈도 허애지고 다리도 약해지고 수술 시키기도 너무 나이들어서 보호대 제품 찾는와중 옷으로 간편히 입을 수 있어서
좋아요. 일반 보호대는 허리 스트랩이 움직일때마다 내려가서 번거로워는데 이거는 올인원이라 그럴 걱정도 없구요
슬개골이 안좋은 노견견주 동생에게 기능성 옷이래서 선물해줬는데 이쁘다고 좋아하네요.
저는 작년까지 8살된 포매를 키웠었는데 그 아이도 워낙에 맨날 슬개골이 빠져서 애타했던 마음이 기억나네요.
요런 보호대가 탑재된 옷 참 신기하고 좋은 것 같아요~
얼마전에 탈구 수술을 받은 4살 포매를 기르고 있는 사람입니다.
예방차원으로 샀는데 라이더 같고 ㅋㅋ 이쁘네요. 꾸준히 실내에서도 입히고 있습니닿ㅎ
무릎이 잘 보호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